인재상
- [호기심]
-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자신과 세계에 도전하는 적극적인 사람! 세상을 공부하는 미래의 지도자, 미국문화전공 학생들의 특징을 꼽자면, 사람들에 대해서 또 세계에 대해서 “왜?” 그리고 “어떻게?” 그리고 “그럼, 무엇?”을 끊임없이 묻고 탐험하며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 학생들은 호기심이 많습니다. 문화와 사회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럴까?”를 묻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을까?”와 “어떻게 하면 다르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세상을 탐험합니다.
- [창의적 사고]
- 문화전문가가 되어가면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워갑니다. 그리고 비판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사고로 문화와 사회현상의 이면에 숨은 원리를 찾아내고, 이들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며 세상과 사람을 읽어내는 눈을 키워갑니다. 자신은 세상의 중심에 서 있지만 또한 가장자리에도 서보며 두루두루 살피고, “왜”와 “어떻게”라는 고민의 결과를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자립적이고도 진취적인 생각과 결정, 행동으로 과감히 옮깁니다.
- [소통]
- 미국문화에 대해 배우며 터득한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와 문화를 연구하고, 미국문화 전공 공부를 통해 습득한 다양한 정점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 세계적 경향의 맥을 짚어냅니다. 호기심 많고, 열린 마음과 소신을 동시에 지녔으며, 적극적으로 자신과 세계에 도전하는 당신, 바로 미국문화 전공생입니다.
특장점
- 1999년 설립된 서강대학교 영미문화 전공은 국내 최초로 영미권 문화연구를 본격적으로 추구했으며, 2006년부터는 미국문화 전공으로 개편되면서 더욱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해오며 다양한 면에서 이미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공분야 설립 당시부터 전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첨단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모든 면에서 국제화 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강대학교의 다른 문화 전공과 함께 10차례의 서강국제문화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전교적으로 실행해 왔으며, 2006년부터 미국문화특강 시리즈를, 2009년부터는 라운드테이블 외교토론회를 주최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1년 문을 연 미국문화센터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각종 특강, 체험학습, 문화연구회, 콜로키움, ACC Supper Club, 워크숍, 문화교류행사 등을 개최하며 교실과 대학교 밖의 세상을 연결시켜주고 있습니다. 또 2013년에 새로 창립된 세계 미국학 컨소시엄(Global U.S. Studies Consortium)에 발족교로 참가하여 학생 및 교수 교환과 공통과목 개설 등을 통하여 국제교류 활동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