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탄생 41주년이 되는 공과대학은 전자공학, 화공생명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4개의 전공을 두어 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능력을 갖추고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IT, BT, NT 등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당 학과와 연구소, 산업체 및 산학협력단과의 산학연 특성화 체제를 구축, 실제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산학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8년 공학부 전체 프로그램이 공학인증을 획득, 졸업생들을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무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국제적인 엔지니어로 성장시키고 있다.
"2010 세계 속의 서강" 을 주도하는 "특성화된 세계 100위권의 공학부" 라는 비전하에 민주적 가치관과 올바른 세계관에 입각한 능동적 적응력과 탁월한 창의력을 갖춘 전인적인 인재,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1969년 3월 전자공학과를 신설하였고, 1976년 3월 화학공학과(현 화공생명공학과), 1981년 3월 전자계산학과(현 컴퓨터공학과) 1992년 3월 기계공학과를 신설하였다. 1999년 4월에는 전자공학과가 BK21 핵심사업 선정 되었으며, 2003년 3월 화학공학전공을 화공생명공학전공으로 명칭 변경하였고, 2005년 3월 공학부 공학교육인증 교육과정 도입 하였다. 2008년 12월 공학부 전체 프로그램이 공학인증을 획득하였고, 2009년 4월 컴퓨터공학과 대학 I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ITRC) 선정 되었으며, 최근 2009년 7월 기계공학과가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으로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