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세부분야

[기초 과목]

미국문화 전공은 미국을 중심으로 영어권 사람들의 사상과 생활방식을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들의 문학이나 언어뿐만 아니라 생활방식까지도 구체적인 상황에서 총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과목을 개설 하고 있습니다.

◎ 필수 과목
「문화 연구입문」: 문화연구학분야 소개 / 「미국역사와 문화」: 전공 공부를 하기 위한 역사적 토대 마련 / 「문화와 글쓰기」: 창의적이며 비판적인 사고와 글쓰기 능력 배양
◎ 입문 과목
「미국인들의 생활과 가치관」: 미국 문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 / 「미국의 아이콘들」: 세계미국학컨소시엄의 공통개설과목
◎ 그 외 과목
「번역연습」, 「영어토론세미나」, 「다문화적 의사소통」

[일반 과목]

각종 문화 현상과 주제에 초점을 맞춰 배우는 여러 가지 과목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관심과 필요에 따라 미국의 역사, 문화, 영화, 음악, 시각예술, 대중문화, 정체성, 지역, 쟁점, 소수문화 등을 탐구하는 다양한 과목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영미어문, 사학, 철학, 정치학, 법학 등 관련된 다른 전공들에서 개설하는 미국 관련 과목들도 미국문화 전공과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연계전공으로서의 미국문화 전공의 특징이며, 또한 장점입니다.

[심화 과목]

모든 미국문화 전공 강의가 학생참여와 토론 위주로 진행되지만, 심화과목은 세미나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학문의 깊이를 더하고 학문공동체 및 의사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참여하는 방법을 더욱 세련되게 익히고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심화전공트랙으로 미국문화 전공을 단일전공으로 이수하고 있는 학생은 최소 4과목을 수강해야 합니다. 진학트랙 학생들의 경우, 미국문화 석사과정 과목 중 2과목을 수강하고 심화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문화 석사과정으로 진학할 경우 석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을 이미 6학점 취득하고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 세부 과목
「모더니즘과 사회변화」, 「포스트모더니즘과 탈식민주의」, 「문화와 정치」, 「인간과 과학기술」, 「젠더세미나」, 「1960년대의 저항문화」, 「미국 원주민계 문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