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의 개교와 더불어 출발한 철학 전공의 역사도 어느새 40년, 동문들의 숫자 또한 800명에 육박합니다. 긴 시간이 가진 무게는 이곳을 거친 동문들의 다양한 삶 속에 녹아있고, 사회 속에서의 동문들의 역할도 양적, 질적으로 비중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연극과 영화분야에서의 활동은 매우 두드러집니다. 대표적으로 박찬욱 감독과 김계수 감독을 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