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문학부](/images/college/h2_college01.gif)
동문 소개
- 이종욱 서강대학교 총장(66)
- 서강대학교 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역사학자로 한국고대사가 전공 분야입니다. 영남대 사학과에서 교수를 거쳐 1985년부터 본교 사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신라국가형성사연구』를 비롯한 20여권에 이르는 저서를 보유하고 있는데, 『필사본 화랑세기』에 대한 독창적 연구를 토대로 구축한 새로운 한국고대사상은 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09년 6월 ‘특별한 서강’의 기치를 내걸고 서강대학교 총장에 취임하여 현재에 이름니다.
- 국립박물관 재직 동문
-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인 이원복 동문을 필두로 5명의 87학번 동문(장상훈(87), 김현정(87), 서윤희(87), 이효종(87), 이문현 (87)) 등 총 7명의 동문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재직 동문들은 서강대학교 총동문회와 사학과 동문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박물관 답사의 강사로도 수고해주고 있습니다.
- 아시아프레스 대표 안해룡(80)
- 역사 공부를 통해 축적한 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변신하여 이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동문입니다. 그가 제작한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재일동포에 관한 다큐멘터리는 국내 방송뿐 아니라 NHK 등의 해외 방송에도 소개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