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활동 및 축제

[학술제(3월, 4월)]

교수, 교직원, 대학원생, 학부생 등 모든 구성원들이 모여서 화학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또한 학부생, 신입생들이 전공선택 및 진로와 같은 여러 가지 고민들을 대학원생 또는 교수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캠프파이어 등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합니다.

[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2월, 8월)]

신입생들에게 서강대학교 화학과 대학원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생들 간의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목적이며, 신입생들에겐 화학과 구성원 모두에게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자리임은 물론, 대학원생들과 학과 교수님들에겐 새로운 서강 화학 가족 구성원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대학원 설명회(5월, 9월)]

학부생들에게 화학과 소속 연구실의 연구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개최합니다. 보통 학부생이 대학원의 연구 정보를 알기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개최할 때마다 많은 학부생이 참석하는 편이며, 타 대학 학부 학생들도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무척 높습니다.

[마루장학금 수여식(4월, 10월)]

화학 전공과정에서는 서강대학교 발전기금팀과 공동으로 매 학기 초마다 성적이 우수한 학부생, 대학원생들에게 마루장학금을 수여합니다. 마루장학금은 (주)마루산업 대표인 강규준(화학, 71) 동문 선배님이 2006년 8월 24일 화학과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하신 것을 기반으로 화학과 후배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희사하는 장학금입니다. 지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학부생 70명, 대학원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화학인의 날(10월)]

1학기에 열리는 화학과 학술제와 더불어 화학과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학생과의 관계를 위해 교수님들이 직접 숯불에 핫도그를 구워주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스티브김 아트홀에서는 화학과 우수학생 시상식도 열립니다.

[대학원 우수 논문 발표회(12월)]

각 세부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과 학업 성적을 올린 학생을 한 명씩 선정하며, 화학과 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1년 동안 헌신한 학생과 함께 상장을 수여합니다. 2009년도 12월부터 시작하여 3회가 되었으며, 우수 논문 발표 학생으로 선정이 되면 학과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15분 가량 2~4년 동안 연구했던 자신의 논문을 발표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