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상
- 사회학은 체계적 지식과 생생한 현실을 조화시키는 상상력에 기반한 사회연구를 요구하는 학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연하다고 믿고 느끼는 모든 사회현상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사회학적 탐구심과 상상력을 통해서 새로운 사회적 조망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편견과 고정된 인식에 갇히지 않고, 사회에 대한 지식을 실제적인 실천으로 옮기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특장점
- 서강대학교에 사회학 전공이 생긴 것은 1981년입니다. 비교적 짧은 역사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전공이 국내 사회학분야의 한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연구와 지도 때문입니다.
한편 우리 사회학과의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은 1981년에 학부과정이 설립 된 후 1985년 그리고 1988년에 각각 개설되었습니다.
대학원 사회학과는 세부전공 영역이 폭넓은 동시에, 희소하면서도 필수적인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문연구의 기반이 되는 이론과 방법론의 영역이 매우 탄탄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반 위에 계층, 노동, 인구 등 현대사회의 기존 현안들을 비롯해,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이슈들 즉 세대, 성, 지역,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 관련 분야들에 대한 전망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과 대학원의 지향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론과 방법론 그리고 경험연구의 멋들어진 어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