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주요실적

[연구업적]

중국문화 전공과정이 소속된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는 ‘실용화·국제화를 위한 초학제적 인문교육 시스템 구축’이라는 사업명으로 지난 2005년 정부로부터 ‘대학특성화 지원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강대학교 국제지역문화원이 개원(2005)하였고, 세계화 시대의 정보화 사회가 요구하는 문화콘텐츠 공급, 이에 대응하는 인력양성, 학문 후속 세대 양성, 인문학의 국제화, 실용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중국전자문화지도 제작]

한국연구재단의 3년 과제로 중국의 언어와 문학에 관한 전자문화지도를 서강대 언어정보연구소와 함께 제작하고 있습니다. 연구가 완성되면 클릭 한번으로 중국의 언어와 문학에 관한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국제지역문화원 중국문화센터]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사이의 활발한 교류는 경제, 문화, 학술 등 제반 영역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한중 상호간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동아시아 평화와 공동 번영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중국문화 전공자들을 위한 서강대학교의 지원 노력은 국제지역문화원 중국문화센터 활동을 통해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국제지역 문화원은 한중 양국 사이의 교류와 상호 이해를 더욱 증진하는 한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중국에 대한 새로운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중국 문화센터(정하상관 505호)를 개원(2007.4)하였습니다. 중국문화센터의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중국 문화의 새로운 동향과 재해석’을 주제로 중국 문화의 최근 동향을 통해 중국의 오늘을 조명하는 ‘2007 서강-청화 한중 포럼’ 개최
• ◎ 특별강좌, 토론, 스터디 모임 등 학부생들의 각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
• ◎ 중국문화 전공은 대학원에 중국문화학과를 설치하여 2013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였으며 다수의 연구실 가동을 통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배출하는 각종 수상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