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샬관(AS관) 사진

아담샬은 1622년 중궁 명-청시대에 걸쳐 선교사로 활약했고 볼모로 잡혀왔던 조선의 소현세자를 통해 서구과학 및 천주교 교리 등 조선이 최초로 서\구문명과 접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던 예수회 신부 아담샬을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총 연면적 8,029m2의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건물로서 1~3층은 정보통신원과 PC실습실이 자리잡고 있으며, 3층은 정보통신대학원, 4~10층은 공학부(컴퓨터공학, 기계공학전공)가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안에는 교수연구실 52개와, 대소강의실 7개, 세미나실 1개가 있으며 그 외에 각종 실험실과 실습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