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오는 성서 루가보금 24장“엠마오로 가는 길에서”에 등장하는 예루살렘에서 30리쯤 떨어진 마을을 가리키는 지명으로서 예수님과 만남의 장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교수, 직원, 학생 등 서강인 모두가 서로를 초청하고 만나는 장으로서 자리 잡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명명하였다. 연면적 3,463.3m2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지상 3층 건물로 1층은 20개의 동아리방, 2층은 1,500명 동시수용이 가능한 스탠드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3층은 교직원, 학생식당이 있으며 옥상은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